루마니아의 반정부 시위자가 6일(현지시간)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않고 부쿠레슈티 시내에서 정부의 긴축정책에 항의하며 깃발을 흔들고 있다. 트라이안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은 이날 미하릴 라즈반 운그레아누 해외정보국장을 사퇴한 에밀 보크 총리의 후임 새 총리로 임명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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