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일 실시된 제3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어 추후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선관위는 7일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제3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총조합원 621명 중 559명(90%)이 투표에 참가, 선창주 후보 251표, 윤남기 후보 156표, 김명철 후보가 152표를 각각 획득했으나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어 규정상 결선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선관위는 추후 공고를 통해 결선일자를 확정한 후 최다득표자인 선창주 후보와 차점자 윤남기 후보가 결선투표를 실시, 최다득표자를 위원장 당선자로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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