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 7일 실시된 제3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에 들어간 김제시청 노조위원장 결선투표가 오는 13일 실시된다. (본보 8일자 13면 보도)
이번 결선투표는 1차 투표에서 251표(44.9%)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선창주 후보와 156표(27.9%)를 얻은 차점자 윤남기 후보가 맞붙게 된다.
결선투표에서는 최다득표자가 위원장으로 당선되며, 1차투표시 152표를 얻은 김명철 후보에게 표를 던진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 갈 것인가 여부가 당선자를 가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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