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업유통회사가 지난 1월17일 9개 지역농협 및 법인대표 중심으로 추진협의회를 발족한데 이어 실제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실무추진단은 각 기관에서 1명씩 추천을 받아 9명으로 구성됐으며, 상무 및 전무, 과장급으로 40∼60세까지 다양하고 폭 넓은 사회경험 및 업무경험이 풍부한 경력자들로 구성됐다.
추진단 관계자는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 산지간 직거래 확대로 우수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체계 및 유통구조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구성됐다"면서 "김제농업유통회사가 추구하는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업무를 다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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