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5:46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교육일반
일반기사

"혁신학교 성공해야"

도교육청-의회 간담회

학생인권조례안 등 교육현안에서 사사건건 충돌을 빚었던 전북도교육청과 도의회가 혁신학교의 성공적 정착에 힘을 모으자며 모처럼 의기투합했다.

 

도교육청과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1~22일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혁신학교 등 학교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현섭 의원은 "일반학교가 느끼는 소외감이 없지 않지만, 혁신학교는 현재 성공한 것 같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환 교육감은 "혁신학교가 최근 학력신장 부분에서도 성과를 내는 이유는 교사들의 열정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과 의원들은 혁신학교의 성패는 단위 학교 관리자와 교사, 행정이 한 뜻으로 뭉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도 공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