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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기업 '잘 나가네'

전북대 햄·전주대 궁중약고추장…교과부 지원사업 잇단 선정 쾌거

도내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기업들이 잇따라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선전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학교기업인 '전북대 햄'과 전주대 학교기업인 '궁중약고추장'이 각각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년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대 햄은 지난 2004년부터 5회 연속, 전주대 궁중약고추장은 지난 2008년부터 3회 연속 선정된 것.

 

전북대 햄은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14년까지 3년 간 7억5000여만 원을 지원 받는다. 또 전주대 궁중약고추장도 같은 기간 8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앞서 전북대 햄은 지난 2010년 산학연 협력을 인정받아 학교기업 최초로 교과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전주 우수상품으로 선정되면서 성과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주대 궁중약고추장도 지난 2008년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010년 ISO22000 인증, 대한민국 LOHAS 인증 등 대내외적으로 사업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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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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