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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새만금…선진 농업기술 배워 갑니다"

라오스 공무원 19명 국내 연수중 현장 방문

▲ 국내에서 연수중인 라오스 공무원 19명이 새만금 현장을 방문한 후 33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국제협력사업 일환으로 국내에서 연수 중인 라오스 공무원 19명이 지난 20일 새만금 현장을 방문, 새만금사업단 관계자로 부터 사업설명을 청취한 다음 영상물 관람 및 홍보관, 33센터, 방조제 등을 둘러보고 '원더풀'을 외쳤다.

 

이들은 이날 새만금을 방문한 후 "라오스는 낙후된 농촌지역의 고용창출과 농민 소득증대를 국가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발전된 농업기술을 고국에 전수해 자국의 관개 및 농촌개발 정책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원 새만금사업단장은 "관개 및 농촌개발 분야의 국제협력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라오스 공무원들이 상호협력 및 선진사례 습득을 위해 새만금현장을 방문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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