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적기 영농과 농업인들의 편리를 돕기위해 4월 한달동안 공휴일에도 자체 보유중인 부착형 농기계를 임대한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휴무일의 농업기계 임대사업 추진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말까지로,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 및 농기계 출고가 가능하다"면서 "필요한 농가는 사용 예정일 3일 전까지 예약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시는 현재 36종 250여대의 부착형 농기계를 보유중이며, 요즘에는 퇴비살포기 및 논두렁조성기, 소형관리기 등이 자주 임대 되고, 앞으로는 비료살포기, 쟁기류 및 파종기 등이 자주 임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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