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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물려주기 펼친다

도교육청, 가격 급등 대책

교과서 가격 자율화로 교과서 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교과용 도서 물려주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전북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교 현장의 근검절약 교육 실천 등을 위해 이 같이 교과서 물려주기 운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교과서 물려주기 운동은 학생이 소유한 교과서를 학교에서 회수해 필요한 학생에게 보급하는 형식으로 추진되며 재사용 교과서는 사용 빈도가 낮은 예체능 교과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또, 학교별로 재사용 교과서 선정 기준 등을 마련해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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