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해 3일(현지시간) 실시된 위스콘신주(州), 메릴랜드주, 워싱턴D.C.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롬니 전 주지사가 이날 3개 지역에서 모두 승리함에 따라 후반으로 접어든 공화당 대선 경선전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하며 '대세론'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일각에서는 롬니 후보가 사실상 오는 11월 6일 본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맞설 공화당 후보로 확정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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