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의전당에서 관객에게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코믹뮤지컬 프리즌'공연이 5일 펼쳐진다.
코믹뮤지컬 프리즌은 개그맨 컬투의 15주년 기획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2011년 서울공연에서 연일 매진사태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관객 6만명을 돌파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는 김태환, 한현민, 고장환, 정보현, 강승구, 고정호, 김준국, 이규태, 정효균 등이 출연한다.
가수가 되고 싶은 탈옥범들의 우당탕탕 요절복통 스토리를 담은 '프리즌'은 코믹요소를 끊임없이 넣어 안방극장에서만 봤던 익숙한 유행어와 몸짓들, 그리고 코 앞에 앉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참여형 개그를 연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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