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최근 상황실에서 2012년도 1/4분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일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광활면 등 피해지역 현장 일손돕기에 나선 이건식 시장을 대신하여 김용현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관련 실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월 말까지 관내에서 추진중인 지역개발 및 기반조성 등 H/W사업과 민간보조사업(5000만원 이상)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모니터링 했으며, 각 단위사업별로 진척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D/B를 구축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사업 가시화를 위해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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