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금구초, 음악줄넘기 남·여 1위

김제금구초등학교(교장 장충식) 음악줄넘기부가 지난 19일 금성여중에서 열린 제16회 김제교육장기 음악줄넘기대회에서 3년 연속 초등 남·여부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남·여 구분없이 최상위 점수를 받은 팀에게 수여되는 우승기도 여자부가 차지, 명실공히 음악줄넘기 최강팀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는 노란 의상을 맞춰 입고 쥬얼리의 스텝 음악에 맞춰 멋진 스텝을 선보이며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화려한 기교로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남자부도 검정 안무복을 입고 노라조의 포장마차에 맞춰 박력있고 세련된 안무를 선보여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장충식 교장은 "음악줄넘기는 이제 우리 학교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면서 "(음악줄넘기는) 이제 단순히 운동을 뛰어넘어 학교 전체 활력소가 되고 있고, 학생들이 도전에 대한 성취감으로 자신감을 얻어 가고 있는게 또하나의 성과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