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남·여 구분없이 최상위 점수를 받은 팀에게 수여되는 우승기도 여자부가 차지, 명실공히 음악줄넘기 최강팀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는 노란 의상을 맞춰 입고 쥬얼리의 스텝 음악에 맞춰 멋진 스텝을 선보이며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화려한 기교로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남자부도 검정 안무복을 입고 노라조의 포장마차에 맞춰 박력있고 세련된 안무를 선보여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장충식 교장은 "음악줄넘기는 이제 우리 학교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면서 "(음악줄넘기는) 이제 단순히 운동을 뛰어넘어 학교 전체 활력소가 되고 있고, 학생들이 도전에 대한 성취감으로 자신감을 얻어 가고 있는게 또하나의 성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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