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말 휴일인 27일 도내 대부분 지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한 낮엔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유원지와 유명산 등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28.1도까지 올랐으며 남원 28.8도, 정읍 28.4도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맑은 날씨에 석가탄신일 연휴까지 이어지면서 도내 유원지와 유명산에는 밀려드는 탐방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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