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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법관후보 국민 뜻 안맞아…재추천해야"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 등 18대 법사위 소속 의원과 율사 출신 19대 의원들이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법관후보추천위가 지난 1일 선정한 13명의 후보는 국민의 뜻에 맞지 않는 만큼 대법관 후보의 재추천을 엄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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