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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채문화관 부채아카데미 道무형문화재 김동식 선자장 지도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유광찬)이 운영하는 전주부채문화관이 전북도무형문화재 김동식 선자장(扇子匠)에게 부채의 유래와 부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부채아카데미 '나도 선자장-윤선과정' 을 개설한다.

 

합죽선 중 둥글부채라 불리는'윤선(輪扇)'제작 과정으로, 흔히 볼 수 없는 윤선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획다. 흔히 볼 수 없었던 형태 때문에 중국부채로 오해를 받기도 하는 윤선은 360°로 펼치기 위해 종이 접는 과정이 합죽선과 다를 뿐 부챗살을 만드는 과정은 합죽선과 같기 때문에 합죽선의 일종으로 여긴다.

 

21일 개강하며, 6주간 매주 목요일 10시에 부채문화관 선자방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20일까지. 문의 063)23~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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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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