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김형찬)는 관내 북부권 4개농협(공덕·백구·백산·용지농협)과 계통 간 상생과 화합을 통해 하나되는 농협을 구현하고자 지난 15일 김제축구전용구장에서 업무가 끝난 후 친목도모 축구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5개팀은 풀 리그방식으로 축구시합을 실시, 공덕농협이 우승했으며, 400m 계주는 백산농협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400m 계주경기는 조합장을 비롯 책임자, 여직원, 직원대표가 선수로 출전, 직급 간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단합대회를 갖고 조합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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