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무용협회와 (사)금파춤보존회가 23~24일 전주 덕진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제7회 전국 풍남 춤 페스티벌'을 연다.
'제54회 전주 단오' 일환으로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우리 춤을 놓고 겨루는 풍남 춤 페스티벌은 한국 무용·외국 무용·생활 무용·타악연희 등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풍남 춤 페스티벌은 전라북도교육감상을 수여하는 학생부, 전주시장상(상금 70만원)을 주는 장년부, 전북도지사상(상금 100만원)이 걸린 신인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금 200만원)이 놓인 명인부로 나뉘어 열린다. 학생부는 23일 단심으로, 장년부·신인부·명인부는 예·본선으로 나뉜다.
문의 063)273-7072. www.jbyc261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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