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완주 만덕산. 꾀꼬리 울음 소리로 야외 음악회가 펼쳐졌다. 맑고 고운 소리에 마음마저 상쾌해지는 기분이다. 꾀꼬리 어미와 둥지에서 어미를 기다리는 새끼가 서로를 부르며 여름을 노래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