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 일원이 피크닉장과 어린이놀이터가 연계된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

시에 따르면 기존 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이 배수불량 및 경관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CCTV를 비롯 가로동, 전력선 등을 지중화 하고, 잔디광장 정비와 함께 그늘목 식재 및 원형탁자 등을 배치하여 피크닉장과 어린이놀이터가 연계되도록 리모델링, 도심공원에서 가족단위로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특히 인근 수변녹색 숲 산책로와 어우러져 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은 명실공히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