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대영)는 서변·배달저수지 등 2개소에 대해 긴급 준설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드러남에 따라 저수지 준설작업 하기에 최적기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
동진지사는 장기간에 걸친 토사 토적과 저수용량 감소로 효율성이 떨어진 서변저수지(저수율 15%)와 배달저수지(저수율 12%)에 총사업비 2억5900만원을 투입, 이달 중으로 준설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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