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박옥진)는 18일 전·의경들을 초청, 오찬을 같이하며 대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오찬에는 이상주 서장을 비롯 간부경찰관, 어머니회원, 전·의경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머니회는 이날 생일을 맞은 112타격대 남기용 상경 등 2명에게 케익과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박옥진 회장은 "고향을 떠나 군복무에 여념이 없는 전·의경들을 보면 모두 다 내 자식 같다"면서 "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들은 매일 여러분들이 무사히 전역하는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신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전역하는 그날까지 몸 건강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는 이상주 서장을 비롯 간부경찰관, 어머니회원, 전·의경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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