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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전' 24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 이길명 作 'Breath'
전북대 사범대 미술교육과 졸업생들을 주축으로 한 건지전(회장 신유현)이 17일부터 24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99년 서울에서 가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 회원전을 이어왔다. 올해가 14번째다.

 

한국화·서양화·조각·판화·공예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24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강정숙 권오미 김계형 김맹호 김성균 김연주 김희수 김철곤 노해남 류재현 박승만 박진영 서영주 소찬섭 송은경 송태정 신유현 안규태 윤민실 이건호 이길명 이수영 이우평 정은하씨.

 

△제14회 건지전=17일부터 24일까지 전주디지털 독립영화관. 개막식 17일 오후 6시.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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