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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이 상승세를 거듭하면서 전국 모든 지역에서 2천원선을 돌파했다.
2일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에서 유일하게 1천900원대에 머물러있던 대구·경북의 보통휘발유값이 전날 2천원을 넘어서면서 전국 16개 시·도 모두 2천원대에 진입했다.
국내 모든 지역의 휘발유값이 2천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20일 이후 약 석달 보름만이다. 이날 12시 현재 전국 휘발유값은 평균 2천23원으로 최근 한달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이 2천104원으로 최고가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 2천67원, 경기 2천34원, 인천 2천30원, 대전 2천27원, 부산 2천24원, 강원 2천23원, 충남 2천21원, 충북 2천17원 등의 순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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