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8일 치러지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도내 응시생이 전년보다 소폭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은 대입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도내에서 모두 2만1545명이 지원해 지난해 대비 927명(4.1%)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영역별 지원 현황에 따르면 언어 2만1528명, 수리 2만488명(가형 7327명, 나형 1만3161명), 외국어 2만1446명, 탐구 2만1175(사회탐구 1만1232명, 과학탐구 9450명, 직업탐구 493명), 제2외국어/한문 1996명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전국 최하위성적을 기록한 수리 '가'응시자는 전년보다 855명이 줄어 수리 '나'와 비교해볼 때, 수리 '나'의 0.56배로 지난해 0.61배에 비해 비율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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