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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김소희씨, 김제시립도서관서 만남의 시간

동화작가 김소희 씨가 19일 김제시립도서관에서 '참 좋은 엄마의 참 좋은 책 읽기'란 주제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작가는 시민들과의 만남에서 독서 중요성을 역설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 등에 설명,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울특별시 마을작은도서관협의회 공동대표이자 어린이도서관 책 읽는 엄마 책 읽는 아이 관장으로 활동중인 김 작가는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2년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2000년 부터 2007년까지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NGO학과에서 작은도서관운동의 마을만들기적 성격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환경운동연합에서 환경운동 로 활동했고, (사)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상임이사, 월간 좋은엄마 편집인, 대한민국 세계도서관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마포 작은도서관(4개관) 총괄관장 등을 역임했다. 작품으로는 '생명시대-지구생태이야기', '콘크리트 마당에 꽃을 심다', '엄마랑 씨앗을 심었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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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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