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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박주영, 프리메라리가 데뷔골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골잡이 박주영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갈리시아 비고의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23분 결승골을 넣었다.

 

박주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셀타비고는 2-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인 선수가 스페인 프레메라리가에서 골을 터뜨린 것은 박주영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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