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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토관리사무소, 태풍피해 농가 돕기 봉사활동

신기철 웹승인 2012-09-25 23:02 수정 2012-09-24 23:02

▲ 태풍 피해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친 남원국토관리사무소 직원들.
남원국토관리사무소(소장 김수철)는 최근 태풍 피해지역인 인월면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직원 40여명은 이날 파손된 하우스대를 철거하고 주변 정리작업을 실시하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수철 소장은 "태풍으로 인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어 일손돕기에 나섰다"면서 "우리의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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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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