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에는 가든맘, 현애, 미니국화 등 국화류 420여본과 함께 춘향·이도령 등의 토피어리 6점이 조성돼 있다.
남원시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광한루원에서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11월30일까지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한루원 포토존은 성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을 주제로 한 메인존(Main zone), 아이들의 호기심과 동심에 눈높이를 맞춰 사슴가족으로 꾸며지는 미니존(Mini zone)으로 이뤄져 있다"면서 "국화향이 퍼지는 광한루원은 가을철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나들이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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