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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성공모델 구축 머리 맞대

우석대서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전국 51개大 컨설팅 행사

 

11일 오후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컨설팅 페어에서 각 대학 관계자들이 LINC 사업 방향 설정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받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안봉주기자 bjahn@전국 51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점검과 향후 사업의 진행 방향 설정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관련기사 10면)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는 11일 체육관에서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전국 51개 대학을 비롯한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원 등이 함께하는 종합 컨설팅 페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강철규 총장, 신인섭 교과부 지역대학과장, 이계형 LINC사업단협의회 부회장, 남궁문 LINC사업 전국컨설팅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51개 대학 LINC사업단장 등 모두 6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3월부터 교과부에서 지원하는 LINC육성사업에 선정된 51개 대학과 대학의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맡은 위원단은 각 지역별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는 LINC 육성사업의 특성과 추진사업, 현황 등을 논의했다.

 

주요 행사로는 그동안 진행된 LINC육성사업에 대한 진행 경과 영상 상연과 함께 LINC육성사업 종합컨설팅 경과보고를 가졌으며, 대학별 우수사례 전시와 함께 컨설팅 부스운영을 통해 컨설팅 위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12일에는 대학본관 22층 국제회의실에서 LINC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교과부와 컨설팅단과의 세미나, 교과부와 사업단 협의회 운영위원과의 회의를 연속으로 진행한다.

 

양승원 우석대 LINC육성사업단장은 "이번 컨설팅 페어에서는 각 권역별 LINC육성사업과 관련해 그동안의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각 대학들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고충 등 지역별로 진행되고 있는 LINC육성사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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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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