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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상급 작가들의 환경·생태 작품 세계‡ 완주군, 이코리아 전북비엔날레 작품 내년 5월까지 전시

▲ 제1회 이코리아 전북비엔날레에 참가한 작가들이 완주군청 앞 광장에 마련된 컨테이너 외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삶의 중요성을 수준 높은 예술성으로 승화시킨 세계 정상급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가 완주군청과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그리고 국제벽암미술관에서 마련되고 있다.

 

16일 완주군과 이코리아 비엔날레 조직위(위원장 류일선)에 따르면 '제1회 이코리아 전북비엔날레' 작품전시회가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18일까지, 완주군청 및 국제 벽암미술관(완주군 비봉면 소재)에서는 내년 5월까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소리문화의 전당에서는 190점이 전시되며, 완주군청과 국제벽암미술관에서는 210점이 관람객들과 만난다. 'Eco-life(친환경 삶), Eco-world(친환경 세계)'이란 주제로 기획된 전시회에서는 중국의 회화 거장 동기창(董其昌)을 비롯해 제백석(薺白石), 이가염(李可染), 서비홍(徐悲鴻) 등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조각에 중국의 천원링과 함께 아르헨티나 출신의 한국계 김윤신과 박남재, 이남찬·이광수·황순례·박대성·임옥상·이이남·진시영·이매리 등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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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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