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개인사업자 519만5천918명 가운데 16%이며 2007년 84만8천명 이래 가장 많은 규모다.
업종별로는 이·미용업, 학원 등 서비스 사업자가 17만9천834명으로 제일 많았다. 동네 가게 등 소매업종이 17만7천39명, 식당 등 음식업이 17만6천607명으로 뒤를 이었다. 부동산 임대업(7만3천명), 도매업(6만4천명), 운수·창고·통신업(5만8천명) 등도 많았다. 특히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자영업자는 2010년 기준 총원이 89만명이고 신규사업자가 21만5천명인 점을 감안할 때 5명중 한 명꼴로 작년에 가게 문을 닫은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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