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등 주옥 같은 히트곡을 자랑하는 가수 '소리새'가 오는 26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가을밤 7080 콘서트'를 통해 김제시민들과 만난다.
흘러간 가요를 리메이크 해 부르는 젊은 가수들이 늘면서 잊혀져 가던 옛 가수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요즘, 가수 '소리새'는 1981년 김광석·황영익·한정선으로 구성된 '솔개트리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번 공연은 '여인' '통나무집' '오월의 편지' '연극 중에서' '아직도 못다한 사랑' '꿈의대화' '그대 그리고 나' 등 주옥같은 추억의 명곡을 부를 예정으로, DJ는 개그콘서트 감수성 코너에 출연하는 개그맨 이동윤 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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