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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성화高 우수 학생 14명, 일본 기업·학교 방문 견문 넓혀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해외연수를 통한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12개 특성화고 14명의 학생들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본 동경을 방문, 파나소닉 센터·아지노모토 식품 등을 견학한다. 또 방문단은 동경시내 타나시 공고를 찾아 이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성화 교육과정에 대해 학교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는다.

 

이번 방문단은 각종 기능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거나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구성됐다.

 

김용균 도교육청 장학사는 "일본 우수기업과 학교 방문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견문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학교는 전주생명과학고, 김제자영고, 부안제일고, 정읍제일고, 남원용성고, 전주공고, 삼례공고, 이리공고, 전주영상미디어고, 군산여상, 군산상고, 익산진경여고 등이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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