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북에서 생산된 쌀 브랜드 30여 개를 비롯해 지역별 대표 농특산물 200여 품목에 대한 홍보관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농연고창군연합회(회장 류제관)는 품질 좋은 고창쌀과 천일염을 비롯해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고창복분자와 흑맥, 자색땅콩 등 20여종의 농특산물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호평과 함께 높은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한 부대행사로 복분자 인절미치기와 복분자주 시음 행사를 가져 장내가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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