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나눔협의회 "매달 소외층 위한 콘서트"

(사)한국문화나눔협의회는 문화나눔 온통콘서트를 통해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 소외층의 문화 접촉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매월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회 곽민종 이사장은 가온예술단과 함께 지난 26일 전주덕진광장 야외무대에서 가진 제6회 온통(溫通)문화나눔 콘서트 '도심속의 가을여행'이 성황리 열려 그 성원에 더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덕진공원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협의회 기부회원들과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께 조준모씨(라디오 교통방송)의 사회로 인터뷰와 무료책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온통문화나눔콘서트를 통해 전북 도내에서 문화가 필요한 지역(농어촌, 청소년, 재래시장, 요양시설, 어린이)을 찾아 공연으로 문화나눔 사업을 해왔다.·

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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