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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국악 신동' 남원 염경관 군, 10일 수궁가 완창 무대

국악 신동으로 불리는 염경관(남원용성초등 6년) 군이 오는 10일 오후 4시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판소리 수궁가 완창발표회를 갖는다.

 

경관 군은 지난 6월17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에서 6개부문(관악, 현악, 판소리, 풍물, 민요, 무용) 중 판소리부분 대상과 함께 종합대상까지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스승인 김화자 명창은 "수많은 대회 및 경연에서 수상을 통해 국악의 신동이라는 칭호를 받은 경관 군이 수궁가 완창발표회를 갖게돼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좋은 완창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추임새와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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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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