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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도자기 명장에 전주 출신 권영배씨

열세 번 째 경기도 이천시 도자기 명장에 권영배(56·경기도 이천시)씨가 선정됐다.

 

시는 명장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30년 이상 도예산업에 종사하면서 도자 연구 및 발전에 활약한 도예인들을 대상으로 명장 신청을 받아 선정해왔다.

 

이천시 신둔면에서 백산도요를 운영하고 있는 권씨는 전주 출생으로 1977년 도예에 입문한 뒤 1994년 백산도요를 설립해 35년 간 전통 도자 기능인으로 활동 중이다. 온고을 전통공예전국대전, 경기도공예품대전, 세계도자국제공모전 등에서 입상한 그는 러시아한국전승도자전, 캐나다한국도자전, 한·중·일 전통도예작가전 등을 통해 인천 도자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적극 알려왔다.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된 그는 명장 증서와 인증패를 받고 3년 간 연구활동비를 지급받으며, 도자 관련 행사 등에 공식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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