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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술거장전, 보고 싶던 거장의 작품 '반값 관람'

전북 시·군의 날 지정 운영…시장·군수도 방문

전북도립미술관이 세계미술거장전에 '전북 시·군의 날'을 정해 해당 시·군 주민들이 관람료(1반원)의 반값으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도민의 문화향유 확대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보답한다는 취지다.

 

17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될 이 이벤트는 각 시군별로 정해진 기간에 미술관을 방문하면 5000원에 일반인 관람이 가능하다. 학생은 1인당 3,000원, 미취학 아동과 65세 이상 노인·장애인은 무료 관람할 수 있다.이다.

 

△11월 17일~18일 전주시 △11월 27일~12월 2일 남원시, 순창군, 임실군 △12월 4일~12월 9일 정읍시 △12월 11일~12월 16일 무주군, 진안군 △12월 18일~12월 23일 군산시, 부안군 △12월 25일~12월 30일 익산시.

 

시장, 군수들도 정해진 방문일에 미술관에 방문할 계획. △송하진 전주시장(7일 오후 2시)△이환주 남원시장(11월 28일 오후 2시) △강완묵 임실군수(30일 오전 11시) △송영선 진안군수(12월 14일 오전 11시)△홍낙표 무주군수(12월 14일 오후)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12. 14(금) 오후에 계획되어 있어 이날 관람객들은 각 시군의 시장·군수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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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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