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수리·외국어 등 주요 3개 영역 만점은 8명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도내에서는 전과목 만점자가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내 고등학교 및 입시학원의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르면 언어·수리·외국어 등 주요 3개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회·과학탐구·제2외국어 영역의 만점자는 나오지 않아 전과목 만점자가 올해는 사실상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율형 사립고인 전주 상산고의 경우 언·수·외 만점자가 8명에 달하며, 최고점을 기록한 학생은 전과목을 통틀어 1개 틀린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계고의 경우 언·수·외 3개 영역 만점자는 한 명도 없고, 전과목에서 2~3개를 틀린 수험생은 우석고와 호남제일고를 포함해 4~5명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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