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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활체육회 4년 연속 우수단체 선정

박승한 회장 "도민들 단합·헌신이 좋은 결과 만들어"

전북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사진)가 4년 연속 대한민국 생활체육 우수단체에 선정됐다.

 

전북생활체육회는 올해 동호인들의 편안한 운동 생활을 보장하는 '안전공제보험'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국민생활체육회 우수단체에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역대 최고의 전국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 최우수단체에 선정된 이후 전북생활체육회는 2010년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2011년 동호인등록 1위로 우수단체에 선정됐다.

 

올해는 동호인들의 부상 예방과 건강을 책임지는 안전공제보험 제도 마련에 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4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북생활무용연합회 윤석분 회장이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아시아줄다리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전북다리기연합회(회장 고미자)가 우수회원 단체상을 받았다.

 

남원혼불배구클럽과 전북클레이사격클럽, 정읍시생활체육회 장현주 지도자, 전북생활체육회 김춘상 계장, 전북인라인연합회 김태영 사무국장 등이 국민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전북생활체육회 박승한 회장은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단합과 헌신이 없었더라면 4년 연속 수상은 결코 이뤄낼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 생활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 생활체육회 유공자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 전주웨딩캐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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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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