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휴대전화 사용 지침을 일선 학교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마련한 '전자파를 줄이는 휴대전화 가이드라인'을 초·중·고등학교에 공문으로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어린이는 가능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통화할 땐 휴대전화를 얼굴에서 조금 떼고 사용한다 △통화는 짧게 하고, 길어질 때는 양쪽을 번갈아 사용한다 △잠잘 때는 휴대전화를 머리맡에 두지 않는다 등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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