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는 그동안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원인과 도로 문제점에 대한 다각적인 여론을 청취하고, 도로여건을 점검 분석하여 도로 개선 대책 및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지팡이 100개, 야광밴드 1200개, 이륜차 안전모 100개, 자전거 후미등 300개, 야광뱃지 300개 등을 제작 배부했으며, 보행자 사고예방과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시내권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를 4개소에 설치했다.
이상주 서장은 "김제서가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시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김제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세워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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