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도 공립과 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모두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업료는 2009년부터 5년째, 입학금은 2006년부터 7년째 동결이다.
이에 따라 연간 수업료는 지역에 따라 비특성화계 고교가 59만8천800∼127만2천원, 특성화계 고교 42만∼123만1천200원, 방송통신고 8만2천800원이다.
입학금은 3급지인 도서지역이 1만1천500원, 1급지인 평준화 지역이 1만6천200원이다.
방송통신고는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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