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와 전북도교육청, 가천문화재단이 공동 제정한 '제16회 전북교육대상' 대상 수상자로 이현환(62) 익산교육장이 23일 선정됐다.
본상은 오석점(61) 정읍 칠보고등학교 교장과 이상문(62) 전주 중산초등학교 교장에게 돌아갔다.
이 교육장은 지역주민의 평생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창의성 발굴 중심의 영재교육을 활성화한 공을 평가받았다.
이 교육장은 "교사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개성을 존중받으며 꿈을 마음껏 실현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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