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노인 등을 대상으로 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 처럼 허위·과대 광고로 파는 이른바 '떳다방'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버감시단을 현장에 파견했다.
시에서 위촉한 2명의 식품위생감시원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떳다방'에 대한 정보수집과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문의 및 신고는 시 보건소 위생안전담당(620-793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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