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매년 증가하는 귀농·귀촌인에 대한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2013년도 귀농·귀촌 활성화 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2월8일까지 교육 희망자를 접수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08년 이후부터 김제시에 귀농·귀촌인으로 접수된 229명 중 희망자를 우선 선발하고, 현재 김제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귀농인과 귀농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등 2차례에 걸쳐 실시할 예정인 이번 교육의 주 내용은 귀농·귀촌 창업과정, 기초영농기술과정, 농업·농촌 이해과정 등이며, 집합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교육 2과정으로 총 23회 120시간으로 추진한다.
다양한 기초영농과정은 물론 우수농업인 성공사례 청취, 시범농가 방문 도제식 현장교육, 외래강사 초빙 귀농·귀촌 설계, 성공 귀농인 벤치마킹 등의 교육과정으로 실시된다.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두려움 해소 및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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