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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주)동성정공 홀로 노인에 사랑의 쌀

김제시 백구면 소재 (주)동성정공(대표 송영석)이 설명절을 맞아 6일 백구면 관내 홀로사는 노인 25명에게 사랑의 쌀(20kg) 1포씩 총 25포(시가 100만원 상당)를 전달 하고 위로 격려했다.

 

지난 2010년 부터 명절때 마다 사랑의 쌀을 전달해 오고 있는 (주)동성정공은 백구면 관내 주민들의 생활을 꿰뚤어 볼 정도로 주민들과 가깝게 지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 25세대를 직접 선정 하여 쌀을 일일히 전달했다.

 

송영석 대표는 "백구면 주민들은 이제 우리 이웃이 아니라 한 식구로 생각한다"면서 " 작은 성의를 고맙게 받아주는 주민들에게 오히려 우리가 감사한 생각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에 동참하여 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동성정공은 매년 명절때 마다 백구면 관내 홀로사는 노인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평상시에도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유대를 강화 하고 있는 모범적인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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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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