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학력진단평가를 7일 각 학교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내 205개 중학교의 신입생 2만4451명과 120개 고교의 신입생 2만4538명 등 모두 325개교 4만8989명이다.
이번 시험은 중학교의 경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4개 과목을, 고교는 국어, 영어, 수학 등 3개 과목에 대해 치른다.
출제범위는 중학교의 경우 초등학교 6학년 모든 단원, 고교는 중학교 모든 과정에 걸쳐 출제된다.
성적은 학교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처리하며, 결과는 신입생 반편성과 개인별 기초학력 진단 및 교수·학습 방안 개선 자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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