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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담긴 포도밸리' 육성 논의

김제·완주 과수발전협의회

김제·완주(포도)과수발전협의회는 14일 김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재희 김제백구농협조합장을 비롯 박민우 김제시청 농업정책과장, 과수발전협의회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김제·완주의 '해가담긴 포도밸리 육성사업'은 지난 2006년도 FTA 기금사업으로 선정돼 김제백구농협을 중심으로 생산에서 유통까지 일원화 된 시스템 체계 아래 김제시와 완주군 포도농가에 고품질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지속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2013년도 김제시와 완주군 사업신청자에 대해 사업단가 조정 및 시공업체 선정, 사업대상자 확정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김제·완주 포도밸리 육성사업은 총사업비 27억원(보조 50%, 융자 30%, 자부담 20%)을 투입, 포도농가에 대해 비가림하우스, 간이비가림시설, 무인방제시설, 관수관비, 친환경과원관리사업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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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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